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살다보면 유통기한 음식들을 접할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요. 어쩌면 당연한 것이죠. 그런만큼 이런 재활용 방법을 알아두면 아깝지 않게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오늘 포스팅 참고하시어 꼭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첫 번째로 냉장고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유가 상하게 되면 수분과 지방층이 분리되면서 결이 나뉘게 되는데요. 이 때 지방층을 따로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를 지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세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유가 상하는 과정에서 냄새가 나게되죠. 그 이유는 암모니아 같은 알칼리성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인데요. 이 우유에 옷을 담궈뒀다가 빨래를 하면 얼룩이 잘 지워지고, 수세미에 우유를 묻혀 설거지를 하거나 주방청소를 하면 찌든때 제거및 냄새 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치즈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레몬즙과 소금, 생크림만 추가로 있으면 더 좋은데요. 생크림과 우유를 1:2비율로 섞어주고 레몬즙과 설탕 1스푼을 소금과 함께 준비해서 냄비넣고 중불에 끓여주시면 됩니다.
네 번째로는 피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심하게 상하지 않은 우유는 약산성을 띄기도 하기 때문에 피부 ph 밸런스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시트 혹은 팩을 활용해서 위에 얹어두고 10분정도 팩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각종 육류 및 수산물 냄새제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재활용하셔서 자원을 아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방법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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