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알콜 혹은 논알콜 맥주 운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리면서 여러가지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궁금해지는 것은 무알콜 맥주운전 가능할까? 인데요. 가능한지, 불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알콜 논알콜 맥주 운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근데 이것은 맥주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무알콜 혹은 논알콜은 알코올 함량이 0% 맥주라는 뜻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음주 측정 단속에도 걸리지 않고 취하지도 않는 것이죠. 그럼 문제될 것이 있을까요?
근데 간혹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소량의 알코올 함량을 무알콜 혹은 논알콜 수준이라고 포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음주운전에 걸릴 수 있으며, 임산부가 마시더라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따라 피곤하거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더욱 불리하겠죠.
- 0.03 ~ 0.08% : 징역 1년 이하 , 벌금 5백만원 이하
- 0.8 ~ 0.2% :징역 1~2년 , 벌금 0.5~1천만원 이하
- 2회 이상 : 징역 2~5년 , 벌금 1~2천만원
혈중 알코올 농도 0.03%에 도달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1시간 동안 논알콜 맥주 150캔을 마시면 가능한 수치라고 합니다. 즉 음주 단속에 걸리는 경우 누가봐도 술을 먹었다라는 느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논알콜, 무알콜 맥주 먹었는데 걸렸어요
이 경우라면 60일 이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니 시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대게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측정 수치상으로 그렇게 나왔기 때문이죠.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논알콜 및 무알콜 맥주 운전 가능 여부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대게는 가능하다는 결론 전달드리니 잘 참고하셔서 조심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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